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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지원 정책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4월 4일(목), 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그간 내실 있는 경제·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업자료, 동영상, 사진, 교사 연수자료 등을 개발·보급해 왔다.
2012년부터는 매년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경제·금융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있다.
교수·학습자료(34종), 성취기준 매핑 자료(3종), 도움자료(약 3,000건) 개발·보급
‘금융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융여행’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은 늘봄학교에 등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강사를 제공하여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금융교육 표준교재, 금융레이싱, 금융레벨업 카드게임, 용돈기입장
교육부는 늘봄학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회사와 학교의 결연을 통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운영, 교사 연수 콘텐츠 보급 등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초·중등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금융감독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이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금융소비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금융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및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친해지고, 이 시기에 배운 금융지식이 평생 금융습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학교 금융교육이 지속적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출처 :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 학생건강정책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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