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버스 휴먼센터입니다.
긴급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중국 직구 주의보!!!
알리, 테무, 쉬인 판매, 어린이 제품 유해물질 56배 검출
- 해외온라인쇼핑플랫폼 판매 제품 31개 안전성 검사 결과, 8개 제품 부적합 판정
- 어린이용품에서 인체발암가능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최대 56배 검출
- 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 두께, 내구성 약한 제품도 다량 유통… 유아용품 질식 우려
- 서울시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 마련, ‘소비자 피해 전담 신고센터’ 8일부터 운영
- 판매율 상위 제품 대상 상시 안전성 검사, 4월 넷째 주부터 주 1회 유해 제품 공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일명 환경호르몬인데요. 남성호르몬,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고 생식기에 심각하게 피해를 주는 발암물질입니다.
한국의 아이들이 위협을 받고 있으니 모두들 피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유해물질이 가득한 중국 직구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입니다!!!
중국 온라인 소비자 피해 급증으로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4월 8일 발표하였습니다.
검사를 통해 유해 물질 검출 등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제품 리스트는 4월 넷째주부터 매주 공개할 예정입니다.
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대시민 캠페인
소비자단체와 함께 저가 물품에 대한 무분별한 소비 대신 지속 가능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대시민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대학생 사회관계망(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피해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중장년층에는 영상 위주의 유튜브 등을 통해 저가 상품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 피해 접수 신고센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내에 전담 상담 기능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핫라인(2133-4896)
또는 120다산콜로 전화 상담하거나 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ecc.seoul.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피해 신고 센터(2133-4896) : 서소문 1 청사 14층(전자상거래 센터 내)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자료
아래 기사들 꼭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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