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교육&정책정보

저신용·저소득 고객을 위한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및 계획

by 부자되세요~ 2024. 3. 25.
728x90

안녕하세요.

유니버스 휴먼센터입니다.

 

오늘의 정책정보
저신용·저소득 고객을 위한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및 계획

 


2024년 정책정보
2024년 정책정보

 

금융감독원은 3.25(월)

저신용·저소득 고객을 위한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및 계획을 배포

보도는 3.26(화)조간에 발표된다.

 

- 은행권은 ’23년 중 새희망홀씨 대출을 3.3조 원 공급하였으며 ’ 10.11월 상품출시 이후 약 253만 명에게 34.7조 원 지원함.

 

- ’23년 중 지원대상 확대, 비대면 모집채널 확충 및 신규 금리 인하 등 공급확대 노력으로 ’ 22년(2.3조 원) 대비 42.3%(+1.0조 원) 증가함.

 

- 평균금리는 7.9%로 금리인상을 최소화하여 가계신용대출과의 격차는 예전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유지함.

 

- ’24년 공급목표는 ’ 23년 대비 1,300억 원 증가한 4.1조 원으로 설정함.

 

-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임. 

주요 내용

 

□ 은행권은 '23년 중 새희망홀씨 대출을 3.3조 원 공급하였으며 '10.11월 상품출시 이후 약 253만 명에게 34.7조 원 지원

 

◦ 23년 중 지원대상 확대 , 비대면 모집채널 확충 및 신규 금리 인하 등 공급확대 노력으로 '22년(2.3조 원) 대비 42.3%(+1.0조 원) 증가

(개정 前) 연소득 3.5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천만 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개정 後)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평균금리는 7.9%로 금리인상을 최소화하여 가계신용대출과의 격차는 예전수준 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체율 도 안정적으로 유지

금리격차(신규취급분, %p) : ('19) 2.8 → ('20) 2.7 → ('21) 1.8 → ('22) 1.2 → ('23) 1.3

연체율(말잔, %) : ('19) 2.2 → ('20) 1.7 → ('21) 1.4 → ('22) 1.5 → ('23) 1.4

 

□ 24년 공급목표는 ’23년 대비 1,300억 원 증가한 4.1조 원으로 설정

 

◦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1. 23년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 (개요) 새희망홀씨는 서민층에 대한 자금공급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 10.11월에 도입되었습니다.

 

◦ 은행권에서 새희망홀씨를 통해 ’ 23년 중 평균 7.9%의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성실상환자에게 긴급자금을 제공하는 등 저신용.저소득 차주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새희망홀씨 대출 주요 내용

 

□ (공급 실적) 은행권은 자체 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통해 ’ 23년 중 17.9만 명에게 총 3조 3,414억 원을 공급하였으며

국내 14개 은행(산업, 수출입, 씨티, 케이, 카카오, 토스 제외)

 

◦ 새희망홀씨가 출시된 ’ 10.11월 이후 '23년 말까지 약 253만 명에게 34조 6,749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 이는 ’23.6월 지원대상 소득요건을 완화하여 대상을 확대하고

(개정 前) 연소득 3.5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천만 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개정 後)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대출모집법인 등 비대면 모집채널을 확충하는 한편 신규취급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공급확대 노력에 기인합니다.

 

□ (평균금리) 23년 신규취급된 새희망홀씨 평균금리는 7.9%로 '22년(7.5%)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 가계신용대출(6.6%)과의 격차(1.3%p)는 ’ 22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새희망홀씨 및 가계대출 금리 비교

 

□ (연체율) '23년말 연체율은 1.4%로 '22년 말(1.5%) 대비 0.1% p

□ (은행별) ’ 23년중 국민(5,519억원), 신한(5,150억원), 하나(4,985억원), 농협(4,924억원), 기업(4,739억원)의 상위 5개 은행이 전체 공급 규모의 75.8%를 차지하고 있으며

◦ 기업(152.0%), 경남(150.9%), 대구(120.0%), 부산(110.6%), SC(104.7%) 등 5개 은행이 ’23년 은행별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2. 향후 공급 계획

 

□ 24년 새희망홀씨 공급목표를 '23년 대비 1,300억원(+3.3%) 상향한 약 4.1조원으로 설정하였으며

◦ 이는 24년 경제성장률 예측치(2.1~2.3%), 은행별 대출관리 목표 및 새희망홀씨 지원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었습니다.

공급목표(조원) : ('20) 3.4 → ('21) 3.5 → ('22) 3.6 → ('23) 4.0 → ('24) 4.1

 

□ 향후에도 새희망홀씨의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서민·취약차주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 출처 : 금융감독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자료

D2403178.pdf
0.45MB

 

 

 

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