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하는 방법
나날이 산업화의 속도가 발전하고 선진국이 되기 위한 과정을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그로 인해 지구환경오염이 심하게 변했고 계절마다 공기의 질이 악순환되는 현상까지 발생 중입니다.
봄철만 되면 한국에서는 몽골과 중국내륙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들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를 어떻게 해야 잘 피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하거나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부 활동 제한
기상청 뉴스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부 활동을 가능한 한 줄이세요.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은 피하는 것이 상책일 때가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외출 시에는 KF94와 같은 고성능 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기를 통한 미세먼지 흡입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틈새 없이 밀착되어야 효과적입니다.
얼굴보다 큰 마스크, 얼굴보다 많이 작은 마스크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제조회사마다 마스크 사이즈가 다릅니다
다양한 마스크 제조회사 있습니다. 그 회사들 중에서 자신 얼굴형에 맞는 마스크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실내 공기질 관리
모든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에 한 가지가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그만큼 지구 환경 대기 오염이 심각하다는 반증이겠죠.
집안의 창문과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세요.(단, 요리 시에는 공기청정기는 OFF)
공기청정기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청소하여 효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 추천이 궁금하시면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습도 조절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 문제를 일으켜 목감기와 코감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습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폐질환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곰팡이가 있는 집에서는 절대로 거주하셔는 안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실내 습도는 대략 40~6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온습도계가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말고 믿을 만한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구매하셔서 집 내부 온습도를 항상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별로 수치 측정에 차이가 많은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센서가 좋은 것으로 구매하십시오.
실내 환기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대에 집안을 환기시키세요. 일반적으로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공기 질이 좋아집니다. 특히 집안 내부에서 요리할 때는 환풍기는 필수로 작동시키고 집의 모든 창문은 열어두시고 공기청정기는 OFF 시키시면 됩니다.
환기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 주택에서는 환기 시스템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시면 바람이 다니는 길로 모두 빠져나갈 것입니다. 신축 아파트 같은 경우는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내부 순환 외부 순환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청소로 청결 유지
집안 청소를 자주 해서 먼지를 줄이세요. 물걸레질, 진공청소기 사용 등이 효과적입니다.
요즘은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로집사가 먼지 청소와 물걸레질을 같이 해주니 사람이 편한 세상이 되어버렸죠.
청소기의 역할은 먼지를 모아서 필터를 거쳐 맑은 공기를 내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먼지통에는 먼지가 가득 쌓일 것이고요.
또 다른 쓰레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기 정화식물 가꾸기
집안에 식물을 두어 공기를 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나사에서도 공기 정화식물을 우주로 가지고 갈 정도입니다. 아레카야자, 틸란드시아, 스파티필룸, 스투키, 몬스테라가 대표적인 공기 정화식물입니다.
앱이나 인터넷 활용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외출 전 공기 질을 확인하세요.
이를 통해 외출 여부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대기 정보 주소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미세먼지와 다른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절대로 러닝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물 내부에서도 계단운동이나 푸시업 같은 단순 운동이 가능합니다.
한강, 온천천 등 러닝 하기 좋은 곳에서 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렇게 안 하셔도 됩니다.
하루 러닝 안 한다고 몸이 약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미세먼지는 피부에 침투하여 장기 손상 및 피부노화까지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내 몸속으로 빠르게 침투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끔찍하지 않습니까??
결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범 지구적인 문제는 각 나라의 제도적인 노력과 개인의 실천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 앞에 인간은 늘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오늘도 방법을 찾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미세먼지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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