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돈의 심리학 (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 모건 하우절
안녕하세요. 유니버스 휴먼센터입니다.
오늘의 재테크 추천도서
돈의 심리학(3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오늘 소개드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 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 돈의 심리학입니다. 저자는 어떤 인물인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은 어떤 인물인가?
전 <월스트리트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 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 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 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 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 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책 소개
《돈의 심리학》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국내에서 3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출간하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모건 하우절이 새롭게 쓴 ‘보너스 스토리’가 수록된다. 책이 출간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가 새롭게 깨달은 ‘부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모건 하우절이 제시하는 ‘돈의 심리학’의 힘은 여전하다. 그것이 국내외 투자전문가들이 이 책을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으로 앞다퉈 추천하는 이유이다.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출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참고자료
유니버스 휴먼센터의 서평
사실, 이 책을 가장 먼저 재테크 추천도서로 정하려고 하였다. 물론 다른 도서들도 충분히 먼저 소개할만한 책들이지만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파급력이 워낙 커서 자칫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추천도서를 기대하는 기대치가 떨어질까 염려되어 아끼고 있었던 책이다.
재테크와 투자에 대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길을 제시해 주는 필독서 중에 한 권이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돈벌이라고 생각하고 땀과 노력에 의한 보상이라 생각했던 티끌 같았던 자본이 그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우주 속의 먼지보다 작은 미물의 행동들이라고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발버둥 치는 움직임들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되었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우린 그저 하루살이에 가까운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물어보고 싶다. 책만 읽어보면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세팅된 인생을 살아보자 다짐도 해볼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변이 해결되지 않은 듯하여 독자는 아직도 고심하고 있는 상태이다. 돈의 가치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진정성 있게 이야기할 수가 없었다.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안정시키는 작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우리에게는 열등감으로 생기는 과소비 현상과 불안감으로 벌어지는 위험한 투자로 인해서 실패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무조건 실패가 나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반복되는 실패는 다람쥐 챗바퀴 안에서 목적이 무엇이고 종착역이 어딘지도 모른 채 하염없이 달리기만 해야 하는 다람쥐와도 같아질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진정한 투자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는 않지만 출발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 책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돈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하기 전에 결국 돈을 벌고 쓰고 움직이는 주체는 곧 인간이며 그 인간에 대한 이해를 출발점으로 삼아 제시하는 길들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돈의 심리학에서 알려주고 싶어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투자의 변화는 계속되어야 하고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일어나는 돈의 입출이 환경적, 심리적 요소로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원한 것은 결국 없으니 말이다.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 어떠한 가치에 돈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행동들과 나 자신에 집중하여 시간의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며 서평을 마친다. - 유니버스 휴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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