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per1 한전 주가 바닥 탈출? 속지 마세요! 안전마진 없는 투자의 위험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전기를 공급하는 한국전력공사(015760), 즉 한전을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전력 시장의 독점 사업자인데, 과연 버핏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워렌 버핏식 한국전력 투자 분석 워렌 버핏은 미국에서는 규제받는 유틸리티(전력, 가스 등) 회사에 꽤 많이 투자합니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 필수 서비스라는 점, 그리고 독점적인 특성(강력한 해자) 때문이죠.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합리적인 규제'입니다. 정부가 기업이 비용을 회수하고 적정한 이익을 내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거죠. 자, 이 관점에서 한전을 봅시다. 1. 한국전력 사업, '독점'인데 왜 힘들까?한전이 무슨 사업을 하는지는 명확합니다. .. 202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