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는 LS전선, LS MnM, LS엠트론 등 굵직한 자회사들을 거느린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전선·케이블, 전력 인프라, 비철금속 제련, 산업기계 등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식 LS 투자 분석
최근 AI 산업 호황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주력 계열사인 LS전선을 필두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LS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45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 매출 6조 9136억 원(+16%)이라는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 속에서, LS는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밝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차입금 변제를 위한 자금 조달이지만, 그 이면에는 호반그룹과의 잠재적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대비한 우호 지분 확보 및 지배구조 안정화라는 복합적인 포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이러한 LS가, 마치 거대한 전력망처럼 복잡하게 얽힌 사업과 지배구조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1. 밸류에이션: PBR 1배 미만의 지주사, 자회사 성장성 반영될까?
LS의 밸류에이션은 지주회사로서의 특성과 함께, 최근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및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S 밴드 차트
- PER 차트: LS의 PER은 2024년 초 잠시 0.0배(의미 없음, 순손실 가능성)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급등하여 현재는 약 9.5배에서 12.8배 사이의 밴드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5년 초중반 현재 주가는 이 PER 밴드의 중상단 또는 상단부에 근접해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시장이 최근의 강력한 이익 성장세와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PBR 차트: PBR 밴드는 0.4배에서 0.8배 사이의 매우 낮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주가는 역사적으로 PBR 1배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었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BR 1배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0.7배~0.8배 내외 추정)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시장이 지주회사에 대해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할인과 함께, 과거의 실적 변동성 등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LS 일봉 차트
LS 주봉 차트
LS 월봉 차트
- 최신 소식: 1분기 영업이익 25% 증가라는 호실적과 자회사들의 성장세는 현재 PER 수준을 뒷받침하는 요인입니다. 또한, 대한항공에 대한 EB 발행 조건(교환가액 할증률 120%)은 LS 경영진이 현재 주가보다 높은 수준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합니다. 이는 PBR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안전 마진 판단: 워렌 버핏은 훌륭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LS는 핵심 자회사들의 강력한 경쟁력과 전력 인프라 성장이라는 확실한 모멘텀을 가진 훌륭한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PBR이 여전히 1배 미만이라는 점은, 특히 자회사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된다면, 상당한 안전 마진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ROE 8% 달성 및 배당 점진적 확대 계획 역시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안전 마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가치 평가: LS의 가치는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 지속 여부, 전력 인프라 시장의 성장성, 그리고 지배구조 안정화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PER을 통해 성장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으나, PBR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추가적인 가치 재평가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S의 PER이 최근 실적 개선을 반영하여 상승한 반면, PBR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워렌 버핏의 관점에서, 강력한 자회사 포트폴리오와 명확한 성장 동력을 가진 지주회사가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는 것은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의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 약속은 안전 마진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2. LS 사업, 전력망과 소재의 핵심 플레이어, 지주회사의 특수성
LS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력 자회사들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합니다.
핵심 자회사 및 사업 영역
- LS전선: 전력선, 통신선, 해저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 제조. (AI 산업 호황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 매출 증가,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투자 등)
- LS MnM (구 LS니꼬동제련): 동, 금, 은 등 비철금속 제련. (금속 가격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실적 개선)
- LS엠트론: 트랙터, 사출성형기 등 산업기계 제조. (영업·유통망 강화를 통한 북미 시장 확대)
- 에식스솔루션즈 (미국 계열사): 변압기용 특수 권선 제조. (매출 크게 증가)
- 기타 자회사: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등.
- 수익 모델: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수익, 브랜드 사용료, 그리고 자체 사업(있는 경우)을 통한 수익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지주회사 실적 개선으로 직결됩니다. (1분기 호실적은 자회사 실적 개선이 견인)
버핏 관점 분석
- 이해 가능성 (보통): 지주회사의 사업 모델 자체는 자회사 관리를 통한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명확합니다. 그러나 각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전선, 제련, 기계 등)의 특성과 시장 환경이 다양하여,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예측 불가능성 (높음): 각 자회사의 실적이 해당 산업의 경기 사이클, 원자재 가격, 환율, 글로벌 경쟁 환경 등 다양한 외부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지주회사 전체의 실적 예측을 어렵게 만듭니다. 대한항공 대상 EB 발행과 같은 재무 활동 및 지배구조 관련 이슈는 예측 변수를 더욱 추가합니다.
LS의 사업 모델은 지주회사로서 다소 복잡성을 내포하며, 각 자회사가 속한 산업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미래 실적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이는 버핏이 선호하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사업 모델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3. 해자 분석: 핵심 산업 자회사들의 경쟁력과 지배구조 리스크
LS의 경제적 해자는 주로 핵심 자회사들이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확보한 시장 지위와 기술력에 기반합니다.
강점 (해자 요소)
- LS전선의 독보적인 기술력 및 시장 지위: 특히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서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 강력한 해자입니다. AI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는 이 해자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 LS MnM의 안정적인 제련 사업: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서의 규모의 경제와 운영 노하우.
- 자회사들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전선, 전력, 소재,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특정 산업의 부진을 다른 산업이 상쇄할 수 있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1분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인한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 대한항공과의 EB 발행을 통한 잠재적 우호 지분 확보: 이는 경영권 안정 및 지배구조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약점 (해자 위협 요인)
-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국내 시장에서 지주회사는 일반적으로 자회사 가치의 총합보다 할인되어 평가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자회사 사업의 경기 민감성: 전선, 비철금속, 산업기계 등 대부분의 사업이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경영권 및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호반그룹의 LS 지분 매입(3% 미만)과 과거 LS전선과의 특허 분쟁 등은 잠재적인 경영권 분쟁 또는 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시사합니다. 대한항공에 대한 EB 발행이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해석되는 이유입니다.
- 구씨 일가의 상대적으로 낮은 개인 지분율: 구자은 회장(3.63%) 외 3% 이상 보유 인물 부재, 구동휘 대표 2.99% 등 친인척들이 소량씩 지분을 나눠 가진 구조는 외부 세력의 지분 매입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LS는 핵심 자회사인 LS전선을 중심으로 각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주회사로서의 할인 요인과 잠재적인 지배구조 리스크는 해자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대한항공과의 EB 발행은 이러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입니다.
4. 경영진, 지배구조 안정화와 주가 부양의 과제
LS 경영진은 현재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잠재적인 경영권 위협에 대응하고 지배구조를 안정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자회사 실적 개선 견인: 1분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성장은 그룹 전체의 경영 효율성 및 시장 대응 능력을 보여줍니다.
- 선제적인 자금 조달 및 재무 안정성 확보: 대한항공 대상 EB 발행은 만기 도래 차입금 상환을 위한 유동성 확보 목적도 있습니다.
- 대한항공과의 전략적 제휴 가능성: 이번 EB 발행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한진그룹과의 우호 관계 구축 및 잠재적 시너지 창출을 염두에 둔 것일 수 있습니다.
-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의지: 대한항공이 EB 교환을 통해 실익을 얻기 위해서는 LS 주가가 현재보다 13~20% 이상 상승해야 하며, 리픽싱도 불가능한 조건입니다. 이는 LS 경영진이 주가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LS 관계자는 "ROE 8% 달성 및 배당 점진적 확대 계획"을 언급하며, 자회사별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배구조 안정화 노력: 대한항공이 교환권을 행사할 경우 LS는 1.2%의 우호 지분을 확보하게 되어, 호반그룹 등 외부 세력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버핏 관점 분석
버핏은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는 경영진을 선호합니다. LS 경영진이 자회사들의 성장을 이끌고, 동시에 EB 발행이라는 다소 복잡한 금융 거래를 통해 지배구조 안정과 주가 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시도는 주목할 만합니다. 다만, 이러한 전략이 실제 주주 가치 증대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EB 조건(연 복리 2% 이자 지급, 대한항공의 중도상환 요청 시)은 투자자에게 다소 유리하게 설정된 측면이 있어, 이것이 기존 주주들에게 최선이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수 있습니다.
경영진은 실적 성장과 지배구조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소 이례적인 조건의 EB 발행까지 단행했습니다.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는 긍정적이나, 그 방법과 결과가 모든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5. 성장 스토리: AI발 전력 인프라 특수와 자회사 가치 제고
LS의 성장은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라는 거대한 흐름과 함께, 각 자회사들의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 기반합니다.
성장 동력
-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확산, 전기차 보급 등으로 인한 전력 소비량 급증은 LS전선 등 핵심 자회사에 큰 수혜를 제공합니다.
-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 성장: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력과 수주 확대는 그룹 전체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합니다.
-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 LS MnM, LS엠트론, 에식스솔루션즈,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대부분의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미국 시장 공략 강화: LS전선의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투자 등 북미 시장 확대 전략.
- 적극적인 주가 관리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 ROE 8% 목표, 배당 확대 계획 등.
불확실성 및 위험
-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전반적인 경기 침체는 전력 인프라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성: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은 자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칩니다.
- 경쟁 심화: 각 사업 부문에서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경쟁은 항상 존재합니다.
-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 지속: 호반그룹 등 외부 변수가 잠재적인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LS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과 관련된 강력한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의지도 긍정적입니다. 이는 버핏이 선호하는 이해 가능하고 합리적인 장기 성장 스토리에 부합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결론
LS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과 관련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보유한 자회사들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대상 EB 발행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재무 활동을 통해 지배구조 안정화 및 주가 부양이라는 복합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 다소 복잡하나 이해 가능한 사업 (자회사 경쟁력 핵심): 지주회사 모델, 핵심 자회사 사업 명확.
- 견고한 경제적 해자 (자회사 중심): LS전선 등 핵심 자회사의 시장 지배력.
- 적극적인 경영진 (주가 부양 및 지배구조 안정 의지): EB 발행, ROE 목표, 배당 확대 계획.
- 명확한 성장 스토리 (AI 수혜 및 자회사 성장):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
- 매력적인 저평가 및 안전 마진 가능성 (PBR 기준): 역사적으로 낮은 PBR, 주주환원 강화 기대.
따라서 LS는 지주회사로서의 복잡성과 잠재적인 지배구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워렌 버핏이 관심을 가질 만한 숨겨진 가치를 지닌 저평가 우량주의 특징들을 다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심 자회사들의 강력한 경쟁력과 성장성, 그리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의지는 긍정적입니다. 특히 현재의 낮은 PBR 밸류에이션 수준은 향후 자회사들의 성장이 지속되고 지배구조 안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경우, 상당한 안전 마진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 EB 발행이 단순한 우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주가 부양과 주주가치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본 분석은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충분한 정보 분석과 고려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LS의 경우, 향후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지속 여부,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 지속성, 지배구조 관련 이슈 변화, 그리고 경영진의 주주환원 정책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주회사의 특성상 개별 자회사의 리스크가 지주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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