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공모주 청약일정, 공모가, 확정가
안녕하세요. 유니버스 휴먼센터입니다.
요즘 청약일정 변경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시로 업데이트 예정이오니 청약 전날까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1. 시프트업(462870)
수요예측일 : 6월 27일(목)
청약일 : 7월 2일(화) ~ 7월 3일(수)
환불예정일 : 7월 5일(금)
상장일 : 7월 11일(목)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892,724주)-수수료 2,000원, NH투자증권(811,567주)-수수료 2,000원, 신한투자증권(108,209주)-수수료 2,000원
- 희망 공모가액 : 47,000 ~ 60,000원
- 공모금액 : 725만 주(4,350억 원)
- 확정가 : 60,000원
- 유통가능물량 : 18.02%
시프트업은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탄탄한 기획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반으로, 게임 제작부터 홍보 영상과 음악 제작까지 다방면의 영역을 넘나드는 올인원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스튜디오입니다.
대표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데스티니차일드가 있다. 시프트업 창업주 김형태 대표는 높은 흥행타율로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는 1999년 소프트맥스의 국산 명작 게임 <창세기전3>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이름을 알렸다. 2005년 이직한 엔씨소프트에선 대작 <블레이드&소울> 아트디렉터(AD)로 흥행에 한몫했다. 자신이 세운 시프트업에선 게임 3종 모두 흥행궤도에 안착시켰다.
2. 엑셀세라퓨틱스(373110)
수요예측일 : 6월 24일(월)~28(금)
청약일 : 7월 3일(수) ~ 7월 4일(목)
환불예정일 : 7월 8일(월)
상장일 : 7월 12일(금)
- 주관사 : 대신증권(404,500주)-수수료 1,500원
- 희망 공모가액 : 6,200 ~ 7,700원
- 공모금액 : 161만8천주(100 ~ 124억 원)
- 확정가 : 미정
- 유통가능물량 : 47.31%
엑셀세라퓨틱스(Xcell Therapeutics Co. Ltd.)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이다. 매출이 2021년 약 20억원에서 2022년 10억원으로, 영업손실은 56억 7801만원에서 82억 9144만원으로 46% 넘게 늘었다.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야구르트의 신사업팀의 팀장으로 일하던 이의일 대표가 창업하였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9월에 법인을 설립하여 설립 3년여 만에 세계 유일의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 배지(CellCor)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배양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류의 과제가 되었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시장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원료인 혈청 배지의 사용을 통해 상업적, 윤리적, 기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는 동물유래 성분을 배제시키고, 화학적으로 규명 가능한 성분만으로 구성된 무혈청 화학 조성배지 기술 개발에 성공을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배양 시 세포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극복하였다. 또한, 줄기세포 치료제나 유전자 치료제, 엑소좀 등 재생의료 치료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써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 뱅크웨어글로벌(199480)-국내외 은행 및 금융기업 대상 코어뱅킹
수요예측일 : 7월 12일(금)
청약일 : 7월 17일(수) ~ 7월 18일(목)
환불예정일 : 7월 22일(월)
상장일 : 미정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250,000주)-수수료 2,000원
- 희망 공모가액 : 16,000 ~ 19,000원
- 공모금액 : 140만주(224 ~ 266억 원)
- 확정가 : 미정
- 유통가능물량 : 36.13%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20여 년간 국내외 은행과 금융회사, 대기업들의 코어 시스템을 만든 경험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중국 알리바바의 인터넷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 패키지를 공급했다. 현재까지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그 결과 매출이 연평균 38% 증가하며 고도 성장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개발한 금융 소프트웨어는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담당한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고객 관리부터 상품 판매, 거래처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기존 금융기관이 사용해 왔던 외산 금융 소프트웨어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경직돼 있어, 급변하는 시장과 기술에 대처가 느리고 운영 비용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회사의 금융 소프트웨어는 금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코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4.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보행재활로봇 시스템
수요예측일 : 7월 17(수)
청약일 : 7월22일(월) ~ 7월 23일(화)
환불예정일 : 7월 25일(목)
상장일 : 미정
- 주관사 : 키움증권(337,500주)
- 희망 공모가액 : 14,000 ~ 17,000원
- 공모금액 : 135만주(189 ~ 229.5억 원)
- 확정가 : 미정
- 유통가능물량 : 39.18%
피앤에스미캐닉스(P&S Mechanics Co. Ltd.)는 보행 재활로봇을 제조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대표이사는 박광훈이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0 (문래동3가,우리벤처타운II)509호에 위치해 있다. 두 곳의 기술평가 기관에서 A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뇌졸중, 척수손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근력을 키워주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011년 출시한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이 있다.
5.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내시경용 지혈재, 혈관색전 미립구
수요예측일 : 7월 19(금)
청약일 : 7월 24일(수) ~ 7월 25일(목)
환불예정일 : 7월 29일(월)
상장일 : 미정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250,000주)-수수료 2,000원
- 희망 공모가액 : 24,000 ~ 29,000원
- 공모금액 : 100만주(240 ~ 290억 원)
- 확정가 : 미정
- 유통가능물량 : 44.87%
2014년 설립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내시경용 지혈재(지혈에 쓰이는 재료) '넥스파우더', 혈관 색전 미립구 '넥스피어',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치료용 재료) '넥스피어-F'를 개발했다.
특히 넥스파우더는 국내 허가 및 신의료 기술 선정,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DR),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통해 제품의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글로벌 1위 의료기기 기업 미국 메드트로닉과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미국과 유럽 등 29개국에 제품을 판매 중이다. 2023년 기준 수출 비중은 88%다.
매출액은 2022년 28억원에서 2023년 49억원으로 연평균 약 75% 상승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넥스피어-F'로 근골격계 통증 색전 시장까지 진출한다면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6.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생체현미경, CRO 서비스
수요예측일 : 7월 19일(금)
청약일 : 7월 25일(목) ~ 7월 26일(금)
환불예정일 : 7월 30일(화)
상장일 : 미정
- 주관사 : 삼성증권(558,500주)-수수료 2,000원
- 희망 공모가액 : 7,300 ~ 8,500원
- 공모금액 : 223.4만주(163 ~ 189.8억 원)
- 확정가 : 미정
- 유통가능물량 : 20.3%
김필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는 지난 2017년 교원 창업을 통해 아이빔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
회사의 주요 핵심 기술로 초고속 레이저 스캐닝 생체 영상화 기술, 생체 생존 유지 장기간 영상화 기술, 생체 이미징 윈도우 기술, 고성능 생체조직 모션 보정 기술 등이 있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미세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광학현미경 장비로, 자기공명영상(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다양한 세포, 단백질, 약물의 실시간 영상 촬영 및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다.
